[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삼성 SSAFY 7기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50명이 입학했다. 한 기수 교육생이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삼성이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7기 입학식을 열었다.SSAFY는 2018년 12월 입과한 1기 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을 늘려 7기에는 1,150명이 입학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이들은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울산·경남(부산소재) 전국 5개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조달청이 조달계약 34조원을 상반기 조기집행하고 벤처나라 판매를 1,5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해외의존 수급조절물자의 긴급구매에 대해 481억원을 지원하고 비축원자재 외상·대여 방출을 추가로 지원한다.조달청이 올해 ‘완전한 경제회복과 미래를 준비하는 공공조달’을 목표로 ‘경제활력’, ‘국민안전’, ‘미래대응’에 역점을 두고 6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6대 중점과제는 경제활력 회복을 선도하고 국민안전을 우선하는 조달 구현, 공공조달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 역동적인 혁신조달 추진, 디지털·데이터 기반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정부는 총 5조1,000억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기술과 사업성 우수 중소 기업에 5~10년의 장기에 1.85~2.65% 저금리로 융자한다. 성장단계별로 창업기 2조 3,000억원, 성장기 2조 1,400억원, 재도약기 6,200억원으로 구분해 운용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29일에 5조 600억원 규모의 ‘2022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발표했다.무상담·비대면평가 대상자금은 기존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자금에서 신시장진출지원자금, 개발기술사업화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확대한다.2억원 이하 운전자금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조달청은 지난 7월 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보고·확정된 ‘혁신조달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방안’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혁신조달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방안’은 혁신조달기업과 혁신제품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우선, 혁신조달기업에 대한 해외진출 지원 기반을 대폭 정비하고 보강했다.정부 지원사업 참여와 자금 지원 등에 대한 우대 제도를 정비했다. 혁신조달기업의 해외 현장실증(test bed)을 지원했다.G-PASS지정제도(조달청, 6월), 국제 지재권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정부가 내년에 60세 이상 고령자의 고용인원이 증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령자 고용장려금’을 신설한다.중장년 퇴직인력의 창업교육과 사업화도 지원하며 고령자 맞춤형 직업훈련을 확대해 디지털 전환 적응을 지원할 방침이다.정부는 30일 이와 같은 내용의 ‘고령자 고용 활성화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제3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고령자 고용반 논의를 거쳐 확정된 내용으로 중장기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기준 신중년 고용률은 66.2%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메타버스에 모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주역들이 올해 190종의 데이터를 추가로 구축하기 위해 545개 기업·기관이 함께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고 손을 맞잡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과제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크라우드워커 등 참여 인력의 성장·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메타버스 방식으로 크라우드워커 및 크라우드소싱 참여기관(3개), 대표 수행기업(6개) 관계자와 조경식 과기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위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AI ▲AR·VR·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접수는 ‘C랩 아웃사이드’ 사이트(https://claboutside.com/apply2021)에서 할 수 있다.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올해 6월 말 만료 예정인 수의계약 한시적 특례 적용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이를 적극 활용토록 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재부, 행안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이병헌 중소벤처비서관(이하 비서관)과 함께 22일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서울지역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는 지역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정부가 청년층의 일자리를 빠르게 창출하기 위해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추진한다.오는 7월부터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주가 청년(15~34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할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75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게 된다.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성장유망업종·벤처기업 등은 5인 미만도 가능하다.고용노동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의 올해 신규 지원 목표가 조기에 달성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5조4,100억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신청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28일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32개 지역본부에서 사전상담을 진행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5조4,100억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하면서, 24일부터 정책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시중은행 대비 장기(5∼10년)·저리(1.85∼2.65%)로 융자하며, 성장단계별로 창업기 2조2,500억원, 성장기 2조4,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정부가 8월부터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인공기능(AI), 소프트웨어, 스마트 서비스 등 분야의 중소기업에 인건비 등 월 최대 190만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참여희망 기업은 7월 30일부터 온라인으로 중기부 특화분야 담당 운영기관에 신청하면 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지난 7월 30일부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층 고용 위기를 극복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급격히 악화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고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30일부터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기업에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이번에 신설되는 문화·체육·관광 특화 분야는 미술·공연작품·영화·애니메이션·출판·방송영상·호텔·국제회의·태권도 등으로 청년 디지털 일자리 3,700명, 청년 일경험 4,100명 규모를 지원한다.문체부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및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과 연계해 일자리 지원 사업을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조달청이 발주공사의 인력 수요 예측 정보를 활용해 건설근로자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조달청은 정부 공사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건설 일자리 지킴이’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일자리 지킴이 시스템은 공사 계약과 대금지급 등 조달청이 보유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건설 사업자와 근로자 등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공공기관과 건설 사업자, 근로자가 모두 사용할 수 있다.건설 일자리 지킴이의 특징은 4가지로 꼽을 수 있다.우선 구인이나 구직 등록 없이도
[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고용쇼크에 공공부문 일자리 156만개를 제공하기로 했다.코로나19로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노인일자리 등 약 60여만개 정부일자리를 신속히 재개하고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55만개 이상을 추가로 만든다.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이번 달부터 재개해 4만8,000명을 채용한다.정부는 1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공공부문 중심 고용충격 대응방안을 확정했다.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사태는 당장의
[소셜타임스=채동하 기자]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등을 위해 55만명 규모의 공공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는 1인당 월 50만원씩 3개월 동안 지원금을 지급한다.고용노동부는 22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충격에 대응하고자 총 286만명·10조원 규모의 ‘고용안정 특별대책’을 발표했다.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이 3월 고용동향부터 가시화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취업자 감소와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고 역대 최고 수준으로 126만명의 일시휴직자가 급증
한국토지주택공사 복합문화도서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드림센터 등 공공기관의 이름을 내 건 지역사업들이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30일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141개 공공기관들이 수립한 ‘2018년도 지역발전계획’을 보고했다.이번 계획은 작년 12월 개정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전공공기관들이 지역기여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기 위해 관련 지자체들과 협의해 만들었다.이전공공기관들은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25개가 지정됐다.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우수 창업팀 25개소를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하여 2016년 도입되었으며, 현재 259개의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특히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영상, 공연 등 문화컨텐츠를 통해 지역의 문화생활의 격차해소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청년사업가들이 눈에 띈다. ㈜소나
개인의 문화권리 확대와 문화예술인 권리 보장, 공정하고 다양한 문화 생태계 조성 등 ‘사람이 있는 문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이 제시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사람이 있는 문화 - 문화비전 2030’과 새 예술정책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발표했다. 도종환 장관은 ‘문화비전 2030’ 발표하는 자리에서 “인간은 누구나 감시받지 않을 권리, 검열 당하지 않을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면서 “‘사람이 있는 문화’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에서만 실현될
기술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기능인재 발굴의 산실이자 국내 최대 숙련기술 축제의 장인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과 제주특별자치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까지 8일간 전국 1,901명의 선수들과 1만 3천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해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직종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자연과
참신한 소재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드라마,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자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일부터 이야기 창작자와 새로운 소재를 찾는 콘텐츠 제작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인 ‘스토리움’(http://www.storyum.kr/)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콘진원의 ‘2015 이야기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작자는 대부분 프리랜서(88.4%)이며 법적문제 발생 시 ‘혼자서 대응(36.4%)’하는 비율이 높고, 콘텐츠 제작 시 ‘기존제작자’(58.7